▲수원성 중흥S-클래스 투시도. ⓒ중흥토건
▲수원성 중흥S-클래스 투시도. ⓒ중흥토건

-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15층 28개동 규모

- 전용 39~138㎡ 총 1,154가구 중 593가구 일반분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2월 중 지동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수원성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349-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15층 28개동, 전용 39~138㎡ 총 1,154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49~106㎡ 59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GTX-C(예정) 등 노선이 경유하는 수원역이 자리한다. 또 신분당선과 동탄인덕원선이 지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예정), 수원 1호선 트램 팔달문역(예정) 등 교통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팔달문시장이 자리하고 ▲AK플라자 ▲롯데백화점 ▲CGV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과 ▲팔달구청 ▲수원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바로 앞에 지동초교가 위치하고 반경 1.5km 내에 ▲인계초 ▲동성중 ▲수원고 ▲수원여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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