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를 위문 방문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병권 부영그룹 고문, 김중호 공군미사일방어사령관,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 ⓒ부영그룹
▲지난 16일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를 위문 방문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병권 부영그룹 고문, 김중호 공군미사일방어사령관,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 ⓒ부영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부영그룹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2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4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9만1,5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7,700만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군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사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1조원이 넘으며,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