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앞 줄 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2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앞 줄 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2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 ‘부영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 점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영그룹은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한데 이어 지난 12일 준공 임박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규정 행동화, 평상 시 안전보건관리 예방활동을 통한 조치 생활화 등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 현장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대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도 가졌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소장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 안전보건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월 1회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 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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