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 2종. ⓒLG생활건강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 2종. ⓒLG생활건강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은 미백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신개념 미백치약으로 식약처에서 새롭게 미백 유효 성분으로 인정한 SHMP를 국내 출시 제품 최초로 주성분으로 사용해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과산화수소는 첨가하지 않았다.

​SHMP는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밀어내 제거한 후, 치아 표면에 흡착하여 추가로 들어오는 착색 물질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착색을 예방한다. 임상을 통해 미백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효력시험을 통해 착색예방효과를 검증 받은 제품이다.

​데일리케어용 치약인 화이트와 집중케어용 치약인 블랙 2종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춰 구매할 수 있고, 수분감이 덜한 쫀쫀한 제형으로 뽀드득한 사용감과 개운한 양치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상자에서 분리해 활용할 수 있는 16단계 치아색상 기준표로 사용 효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소 1,000ppm에 의한 충치 예방 효과와 약효성분(토코페롤아세테이트) 함유에 의한 치은염, 치주염, 치주질환, 잇몸질환 등의 예방 효과를 지닌 치약으로 치아미백과 함께 구강건강까지 고려됐다.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치아는 새치가 생기듯 세월에 따른 노화 등으로 변색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은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제거 및 예방해 효과적으로 치아 색상을 관리할 수 있는 치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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