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SDI가 2023년 전기차용 배터리 신제품 개발과 차세대 기술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2일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확고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용 배터리 신제품 적기 개발과 차세대 기술 선행 확보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임직원들의 노고로 매출과 이익 신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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