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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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호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북미 개봉 이후 최소 2,500만 달러 오프닝 수익이 예측되고 있어 전 세계적 흥행 질주를 예고한다.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금주 북미 개봉작인 '바빌론'과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를 제치고 크리스마스 연휴의 압도적 승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아바타: 물의 길'을 잇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북미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유럽 선개봉으로 이미 1,400만 달러(한화 약 180억원)의 수익을 달성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이어질 개봉으로 기존 드림웍스 메가 히트작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낼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The Hollywood Report),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과 메시지를 가진 영화”(The Jam Report) 등 끊이지 않는 평단의 극찬 속, 북미 개봉 후에도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와 팝콘지수 모두 높은 수치를 유지해 새해를 빛낼 유일무이한 액션 어드벤처가 탄생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 하비 길렌, 플로렌스 퓨, 레이 윈스턴, 올리비아 콜맨 등 명배우들과 강력한 액션, 화려한 비주얼,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오는 2023년 1월 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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