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근 부사장(왼쪽)과 장해기 부사장 ⓒ삼성중공업 
▲이왕근 부사장(왼쪽)과 장해기 부사장 ⓒ삼성중공업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삼성중공업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등 총 7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원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

▲이왕근, 장해기

◆상무 승진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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