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LX공간드림센터 사업공유 워크숍’ 개최해 서비스 모델 고민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과 사업 모델을 발굴하면서 ‘협업 플랫폼’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LX공사는 29일 본사에서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LX공간드림센터 스타트업 9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LX공간드림센터 사업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경제 위기로 창업기업 등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LX공사와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이 공사의 핵심사업과 연계하는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들은 ‘랜디i’와 커뮤니티 매핑을 연계한 공간정보 기반의 소셜 플랫폼, 실시간 위치정보 통합 시스템, 건물 에너지 절감 플랫폼, 전국 명소의 입체정보화 등을 제안했다. LX공사는 사업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불황 극복을 위해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협업과제 발굴을 통해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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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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