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버터맥주 팝업스토어. ⓒGS리테일
▲GS25, 버터맥주 팝업스토어. ⓒGS리테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9월 말 선보인 블랑제리뵈르의 버터맥주 4종 지난 11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버터맥주가 지난 9월 말 출시된 점을 고려하면 43일만이지만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14일간 공급이 중단됐던 것을 감안하면 29일간 하루 평균 3만5,000캔(4종 합계)씩 팔린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25는 연말까지 200만캔 규모의 버터맥주 추가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위탁 생산을 맡은 롯데칠성음료가 버터맥주 대량생산에 본격 돌입하며 파격적인 규모의 물량 공급에 힘을 더한다.

​버터맥주 팝업스토어 또한 기획됐다. GS25가 서울 성동구에 연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