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맥카라 숏자켓. ⓒ이랜드
▲미쏘, 맥카라 숏자켓. ⓒ이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스파 브랜드 미쏘의 맥카라 숏자켓이 주간 1,000장 이상 판매되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0%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22FW 맥카라 숏자켓은 작년 상품에서 디자인과 소재가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올해 크롭 자켓 트렌드를 반영해 총기장 길이를 기존보다 2cm 줄여 52cm로 조정했고, 드랍형 소매라인으로 제작해 자켓 안에 오버핏 이너를 입어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울 라이크 소재를 사용해 기존에 무겁고 관리가 어려운 울 자켓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전년대비 3주 빠르게 선보인 미쏘의 겨울 아우터카 이른 추위와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대표 상품인 맥카라 숏자켓 외에 다른 아우터류도 20%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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