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의 디지털 옥외 광고 사진. ⓒ삼성전자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의 디지털 옥외 광고 사진.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9일(현지시간)부터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폴더블 폰의 공개를 예고하는 디지털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중국 청두 타이쿠리(Tai Koo Li) 지역 ▲태국 방콕 씨암 센트럴월드(Central World) 쇼핑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Duomo)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Callao) 광장 등에서 송출된다.

이번 광고는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단순히 새로운 폼팩터를 넘어 사람들의 모바일 사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제품을 통해 일하고, 즐기며, 삶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 언팩 2022 (Unfold Your World)'는 다음달 10일 오후10시(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중심부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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