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뽀로로는 역시 극장판이 최고", 개봉전야 시사회 현장 공개

-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28일 개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이 28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하루 전인 지난 27일 진행된 대규모 시사회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악당 마법사에게 막강한 힘의 ‘드래곤 하트’를 빼앗긴 꼬마 왕 ‘아서’와 함께 드래곤캐슬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의 여섯 번째 시리즈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반가운 스크린 컴백을 알린 이번 극장판 신작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드래곤 왕 ‘아서’가 다스리는 드래곤캐슬로 판타스틱한 모험을 떠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대규모 특별 시사회는 뽀로로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듯 수많은 관객들이 시사회장을 가득 메우며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서의 진면모를 뽐냈다.

‘뽀로로 극장판’이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아온 만큼 관객과 직접 만나는 코스튬 이벤트부터 포토존, 무대인사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뽀로로와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하이터치 이벤트’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뽀통령’을 향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뽀로로’의 특별 포토타임에서는 깜찍하고 멋진 포즈를 취하는 뽀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는 관객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고, ‘뽀로로’의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