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조감도. ⓒ우미건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조감도. ⓒ우미건설

-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1,057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우미건설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 청약일정은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정당계약은 ▲1차(43블록)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차(44블록)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3블록과 44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차(43블록)는 전용 84㎡ 372가구로, 2차(44블록)는 전용 84㎡A·B·C·D 685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인근 남악 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순천 ▲여수 등 주변 도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남창대교, 남창4교를 통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 등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고 지구 내에는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이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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