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 축사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 축사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고양시는 지난 16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국내외 3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관련 업체 12개가 참가해 자전거인의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스 외에도 자전거 수리센터와 자전거 안전 캠페인, 자전거 산업전이 열렸으며 4만여명의 시민이 대회를 관람했다.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 대회 ⓒ고양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 대회 ⓒ고양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도심형 레이스이자 국제적인 자전거 동호인 대회인 킹오브트랙을 지원하는 것은 자전거 친화 도시 고양시를 세계에 알리는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에서 자전거 타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에서 자전거 타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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