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친환경 실천을 위한 ESG 상품인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 금리는 0.4%포인트 오른 최고 2.2%로 변경된다.
월 30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알·쏠 적금은 최고 금리가 3.0%가 된다.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다양한 기간 선택이 가능한 신한은행 대표 적금 상품인 ▲신한 S드림 적금의 금리는 기간별 최대 0.3%포인트 오른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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