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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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아페쎄(A.P.C)와 필립플레인의 골프 의류 매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결정은 골프웨어 산업이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골프웨어 장르는 56.3% 성장했으며, 특히 20대와 30대 고객의 매출 성장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오는 2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페쎄 골프웨어는 2030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의 신규 브랜드다.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패션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링을 더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상품을 앞세워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페쎄 바람막이 점퍼 60만~70만 원대, 골프 바지 30만~50만 원대, 보스턴백 50만 원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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