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오는 21일 출시되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가능 여부 관련 조회수가 2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까지 5대 은행에서 청년희망적금 가입 여부 미리보기를 신청한 건수는 150만건을 넘어섰다.
나머지 주요 은행들까지 포함하면 200만건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청년희망적금은 일반 과세형 적금상품 기준 10% 안팎의 금리를 적용받는 혜택이 인기를 끌며, 올해 배정된 사업 예산 456억원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