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은행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 입점한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상품인 ‘땡겨요 사업자 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되는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된다.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에 최대 3년 만기다. 땡겨요에서 발생한 매출정산대금 수령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출은 신한은행의 ‘쏠비즈(SOL Biz)’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출 전 과정을 완전 비대면화하고 개인사업자들이 보다 손쉽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