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 체험매장. ⓒ코웨이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 체험매장. ⓒ코웨이

- 매트리스 체험 및 홈케어 서비스 시연…실제 수면 체험까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코웨이가 서울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케어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23일 오픈했다.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코웨이 매트리스 체험매장은 실제 침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해 고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코웨이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트리스 소재와 경도별로 쿠션감 및 탄성력을 몸소 비교할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독립 체험존에서는 약 30분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실제로 취침해볼 수 있다.

이번 공간에서는 코웨이 홈케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리스 내장재 샘플을 통해 매트리스 내부를 살펴보고 내장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시연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시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로 매트리스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진드기 제거와 UV살균까지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는 ‘슬립케어 잠’ 체험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만족도 조사 등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손소독제,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매트리스 방수 커버를 증정하며, 제품에 따라 차렵이불 단품 또는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실장은 “하루의 3분의1을 침대에서 머무는 만큼 여러 매트리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며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와 케어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가까이 전하고 최적의 수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슬립케어 체험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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