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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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지구 만드는 삼성 노력과 혁신 기술 소개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내년 1월 4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열리는 글로벌 가전·IT 전시회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한 부회장이 지난 7일 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CE(생활가전)와 IM(IT·모바일) 부문을 통합한 DX부문장으로 임명된 지 1개월여만이다.

삼성전자는 14일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기조연설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을 통해서도 중계된다.

한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를 최소화하는 데 동참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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