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개 대리점 대상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지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남양유업이 대리점 복지 강화 정책 중 일환으로 장기근속 대리점주에 포상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대리점주 포상제는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상생 동반자인 대리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취지로 지난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수혜 대리점은 45개로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장기근속 대리점을 선정했다. 남양유업은 매년 장기근속 대리점을 선정해 이 같은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과 꾸준한 소통과 협력은 물론 대리점 복지 정책 등을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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