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이 더 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착한 리사이클링 기부 ‘세종시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경아 세종시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왼쪽)과 홍성범 GS건설 전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세종자이 더 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착한 리사이클링 기부 ‘세종시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경아 세종시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왼쪽)과 홍성범 GS건설 전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 ESG 경영 실천…기업·고객·지역 상생 선순환 구축

- 견본주택에 비치된 인테리어 제품 판매

- ‘고객 니즈 충족’·‘자원 재활용’ 통한 환경보호 나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GS건설이 기업과 고객, 지역사회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선순환 구조 구현을 위해 리사이클링 기부 행사를 29일 진행했다.

착한 리사이클링 기부는 GS건설이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다.

GS건설의 유튜브 채널인 자이TV는 ‘세종자이 더 시티’ 견본주택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견본주택 진열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GS샵과 진행한 바 있다.

자이TV의 콜라보 라이브 커머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세종자이 더 시티 분양 지역인 세종시의 사회복지과와 사랑의 열매 등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된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견본주택에 비치된 제품에 가치를 부여하는 ‘자원 재활용’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에 활용되었다는 이유로 상품성이 떨어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자원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마련된 재원은 기부를 통해 다시금 지역사회에 환원시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가치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이라는 환경과 사회공헌을 모두 고려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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