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밥 초코범벅 제품 이미지. ⓒ오리온
▲고래밥 초코범벅 제품 이미지. ⓒ오리온

- 재미 더 한 ‘초콜릿에 데굴 굴려 달콤해진 고래밥’ 콘셉트

- 초코 분말 더한 반죽을 해양 생물 모양으로 구워내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오리온이 37년간 판매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고래밥의 신제품 ‘고래밥 초코범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래밥 초코범벅은 ‘초콜릿에 데굴 굴려 달콤해진 고래밥’ 이라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기획된 제품이다. 고래밥 반죽에 초코 분말을 더해 고래, 상어 등 해양 생물 모양으로 구워냈다.

초콜릿을 한 번 더 입히고 코코아 파우더 시즈닝까지 뿌려 3중으로 초콜릿을 입혔다는 게 특징이다. 오리온은 주 타깃층인 어린이들이 ‘초콜릿 퐁듀’나 ‘초콜릿 과자 집’ 등 달콤한 간식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래밥 초코범벅은 초콜릿을 듬뿍 더해 맛과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라며 “바삭한 식감과 함께 3중 초콜릿이 선사하는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볶음 양념 맛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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