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사진 왼쪽)와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14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열린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효성그룹
▲최형식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사진 왼쪽)와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14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열린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효성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효성그룹이 14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된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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