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797 플러스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삼천리
▲차이797 플러스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삼천리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삼천리그룹 계열 삼천리ENG의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차이(Chai)797이 지난 6일 '차이797 플러스(Plus)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차이797이 34번째 매장을 오픈하는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은 강남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몰 중 하나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차이797은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에 중식당 본연의 모티브를 살리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장에 커다란 통창과 야외 테라스석을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고, 홀 정면에는 오픈 키친을 조성했다고 했다.

SL&C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차이797과 더불어 정육점, 정육점 불고기, 서리재, 호우섬 등 SL&C가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의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연간 5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이 발급된다. 에스온 모든 고객에게는 매월 이달의 메뉴 증정 바우처도 발급된다.

차이797 관계자는 "'바른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중식 요리를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품격 있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중식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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