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의 전경 ⓒ마포구의회
▲마포구의회의 전경 ⓒ마포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가 당초 예정되어 있었던 제250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마포구의회는 지난 12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은하)를 개의해 제250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최근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를 잠정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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