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 이미지. ⓒCJ프레시웨이
▲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 이미지. ⓒCJ프레시웨이

- 6월, 서울 직장인 1,000명에게 ‘비비고 프리미엄 죽’ 아침식사로 제공

- 식사 대용으로 ‘죽’ 수요 증가…"간편하고 든든, 영양도 챙길 수 있어”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CJ제일제당은 고급 재료로 맛 품질을 높인 ‘비비고 프리미엄 죽’을 앞세워 ‘비비고 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죽'으로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챙기자는 취지다. 최근 죽을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아침을 대충 먹거나 거르는 서울 지역 직장인 1,000명에게 프리미엄 제품인 ‘비비고 전복삼계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이달 18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지난달 선보인 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 등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을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광고는 스킵해도 아침은 스킵금지’ 등 메시지를 담은 유튜브 영상도 공개했다.

CJ제일제당은 죽의 소비 수요가 증가한 원인으로 “바쁜 아침에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빵, 시리얼, 음료 등의 간편 대용식보다 든든하며 영양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특히, 고급 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죽에 대한 수요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CJ제일제당이 지난달 선보인 비비고 프리미엄죽 3종(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은 출시 한 달 만에 35만개 이상 팔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과거에 죽은 주로 아플 때 먹는 음식으로 여겨졌지만, '비비고 죽'이 혁신적인 제조·포장 기술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함에 따라 죽의 ‘일상식’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