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 투 테이블 테마의 더 캔버스 메뉴 이미지. ⓒ롯데호텔
▲ 팜 투 테이블 테마의 더 캔버스 메뉴 이미지. ⓒ롯데호텔

- 1주년 기념 패키지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진행

- “지난 4월·5월, 매주 주말 디너 만석 기록”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호텔은 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THE CANVAS)’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더 캔버스가 올해 4월과 5월 매주 주말 디너 만석을 기록,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월 이용객이 증가해 5월 방문자가 총 3만명 규모라고 덧붙였다.

더 캔버스는 롯데호텔 제주 본관 6층, 600여 평의 공간에 5개의 별실과 총 420석의 규모로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테마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140여 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 전경. ⓒ롯데호텔
▲ 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 전경. ⓒ롯데호텔

또 셰프의 즉석조리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라이브 섹션’ 등 총 8종류의 스테이션이 구성돼 여러곳을 이동할 필요 없이 제주의 특색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롯데호텔 제주는 시즌별 이색 프로모션도 진행해왔다. 지난 3월에는 세계 미식 여행 프로모션, 봄 시즌에는 동남아 요리, 여름 시즌에는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더 캔버스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가심비를 높인 패키지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달 30일까지 예약 가능한 ‘디너 데이(Dinner Day)’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 캔버스 디너 성인 2인을 포함해 4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더 캔버스 디너 이용요금이 성인 기준 11만8,000원인 것과 성수기 시즌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이벤트로는 ‘나만의 레시피’ 요리를 호텔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전! 스타 셰프 레시피 이벤트’와 ‘캔버스’로 3행시를 짓는 ‘더 캔버스 1주년 3.6.5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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