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품은 참붕어빵 이미지 ⓒ오리온
▲호떡 품은 참붕어빵 이미지 ⓒ오리온

- 쫀득한 참붕어빵 속 시나몬, 흑당, 아몬드, 땅콩으로 만든 호떡소 넣어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오리온은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아 호떡을 디저트로 탄생 시킨 ‘호떡 품은 참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호떡 품은 참붕어빵은 쫀득한 ‘참붕어빵’ 속에 시나몬, 흑당, 아몬드, 땅콩 등으로 만든 호떡소를 넣어 빵 부분의 찰떡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맛과 식감, 씹었을 때의 오독오독한 질감 등 호떡의 맛을 리얼하게 살렸으며, 은은한 시나몬 향과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8초 정도 돌려 먹으면 사르르 흘러내리는 호떡소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기존 참붕어빵 대비 찰떡의 양을 약 3배 가량 늘려 더욱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오리온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사시사철 즐기는 양산 과자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지난 10년 동안 오리온 대표 케이크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한·중 글로벌 누적 판매량 4억5,000만 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아 붕어빵에 이어 길거리 대표 간식인 호떡을 재해석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탄생 시켰다”며 “호떡 품은 참붕어빵은 붕어빵에 호떡 맛이 더해져 기존에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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