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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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온이 명품 행사로 첫 번째 '새로고침'을 마무리한다.

롯데 e커머스(대표 나영호)의 롯데온은 론칭 1주년 '온세상 새로고침' 행사 테마로 준비한 '온세상 명품'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병행 수입 인기 명품 브랜드 약 20만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일엔 톰브라운 클러치와 메종 마르지엘라 반지 6종을 타임딜 상품으로 준비했다.

롯데온은 프라다・구찌・버버리 등 인기 명품 브랜드 30개를 선정, 최대 35% 할인한다. 할인가에 더해 온세상 새로고침 행사에서 제공하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카드사별 추가 10% 할인 혜택도 있다.

올해 신상품 '구찌 GG 마몬트 스몰 마틀라세 숄더백' 242만 1000원, '프라다 비텔로 더블짚 크로스백'은 143만 8800원에 판매한다. 매일 들기 좋은 '버버리 햄프셔 체인 크로스백'도 71만 1200원이다. 

또 롯데온은 2030 세대를 겨냥해 최근 주목받는 신규 명품 브랜드 상품을 대폭 강화해 '컨템포러리 브랜드 기획전'을 준비했다. 30대 여성 직장인이 선호하는 '르메르 카메라백 미니' 57만 9920원, 매일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명품으로 인기인 'A.P.C. 하프문백 미니'도 28만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0시부터는 타임딜 행사를 진행하고 '톰브라운 삼선탭 클러치 S'는 20개 한정으로 35만 9180원에 판매한다.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6종을 최대 15% 할인한다. 

주민경 롯데온 명품팀 상품기획자는 "롯데온이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온세상 새로고침' 일환으로 명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 명품부터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인 컨템포러리 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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