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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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신세계TV쇼핑(대표 김홍극)은 캠핑 시즌 캠퍼들을 겨냥한 '최저가 캠핑용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1일 오전 10시 모바일 생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와 온라인몰을 통해 미국 국민 캠핑 브랜드 '오작트레일' 22종 올인원 세트 상품을 단독 방송하고 온라인 최저가 13만 98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온라인몰 최저가인 것은 물론 월마트 미국 현지 가격(한화 약 19만원)보다 약 26% 저렴한 판매가다. 

'오작트레일'은 가성비 높은 미국 대표 캠핑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다. 1987년 월마트 자체 브랜드(PB)로 시작해 현재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미국 국민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상품은 21일 오전 10시 이마트 성수동 본사 야외 공간에서 1시간 동안 모바일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세계TV쇼핑 온라인몰에서도 '캠프밸리 오토 카 하우스 차박텐트' 19만 9000원, 버팔로 스트라움 침낭 1+1 구성 7만 4900원에 선보이는 등 가성비 높은 캠핑용품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 중이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캠핑용품 관련 기획전은 다른 기획전 대비 30%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캠핑 시즌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캠핑 용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단독 상품들을 소싱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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