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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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하이엔드 오디오를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세계적인 서브우퍼 브랜드 REL Acoustic(이하 REL)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REL은 1990년 영국 웨일즈에서 설립되었다. 창업자인 리차드 에드문드 로드가 당시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서브우퍼 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것이 렐의 시작이다. 이후 30년간 오롯이 서브우퍼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 몰두한 결과, 세계적인 서브우퍼 메이커로 통하는 브랜드가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REL의 신작 서브우퍼 시리즈인 T/X 라인업을 비롯하여 Tzero MKIII 등 다방면의 제품을 올 상반기부터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소리샵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 관계자는 “REL 제품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소리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우리 브랜드를 보다 전문적으로 홍보해줄 적합한 기업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소리샵은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 온라인 판매 1세대 기업으로 1999년 회사 창립이래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소리샵 관계자는 “REL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30년 역사를 가진 REL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다”며 “한국 시장에 브랜드를 정착시키는데, 우리 소리샵의 모든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REL 브랜드 및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소리샵 청담매장에서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리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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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독일 역사의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TV 광고는 브리타의 우수한 필터 기술력과 대면 없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이 강조됐다.

광고 영상 첫 장면에는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안전한 음용수에 대한 메시지로 시작한다. 이어서 자연 여과 방식의 막스트라+ 필터가 염소와 금속 등 불순물을 안전하게 걸러주는 장면을 보다 상세하게 보여줘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로 수돗물을 붓기만 하면 건강하고 위생적인 물을 경험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음용습관”을 바탕으로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 1개가 생수 500ml, 300개에 해당하는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는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마무리된다.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공개한 광고를 통해 브리타 정수기가 가지고 있는 50년의 독일 필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수돗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음용수를 마실 수 있는 편리함 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브리타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음용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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