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00%' AR 체험 프로모션 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AR 체험 프로모션 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전 과정 담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나100%’ 우유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단계별 과정을 만든 AR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 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로만 가늠해왔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러한 ‘나100%’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타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AR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AR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우유 ‘나100%’ 200ml, 500ml, 1,000ml 우유팩 측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우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근 서울우유협동조합 e커머스브랜드팀 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나100%’ 우유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눈 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AR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지루한 집콕 생활 속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AR 체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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