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티빙
▲여고추리반. ⓒ티빙

-  티빙 첫 오리지널 콘텐츠 '5인 5색 추리' 티저 예고편 눈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티빙의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여고추리반’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tvN '#즐거움앳홈파티'의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에서 최초로 선보인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 큰 호응을 받았다.

CJ ENM이 제작한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고,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여고추리반’ 동아리 멤버로 활약한다.

▲여고추리반. ⓒ티빙
▲여고추리반. ⓒ티빙

‘여고추리반’은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두뇌, 재치, 근성, 체력, 그리고 모든 오감을 동원해 그물처럼 얽히고설킨 사건들을 헤쳐나가며 사건 속 진실을 찾아 나선다는 컨셉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5인 5색 추리 스타일이 엿보여 관심을 드높인다. "추리는 경험"이라고 말하는 박지윤은 시즌제 추리 예능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추리는 본능"이라고 전하는 장도연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추리 예능과 만나 보여줄 그의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이 쌓인다. 재재는 "추리는 논리"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추리는 직감"이라는 비비는 신선한 재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최예나는 "추리는 패기"라고 전해 막내로서 보여줄 패기와 열정 넘치는 추리, 나아가 동아리에 불어넣을 활력까지 예고한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본격적인 추리를 선보일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2021년 1월 말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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