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골프존카운티 중부사업부 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안성시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골프존
▲서주원 골프존카운티 중부사업부 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안성시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골프존

- 총 1억3,000만 원 상당 기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각 골프장이 위치한 관할 지역의 시·군청, 복지센터등에 1억3,000만 원 상당의 성금 기부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 및 물품은 각 기관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원 및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경남과 선운은 지난 2일 각각 지역 관할 군청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7일에는 골프존카운티 무주, 무등산이 각각 500만 원, 1,0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지역의 관할 군청에 전했다.

또한 골프존카운티 순천과 청통 임직원들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각각 7일과 8일 성금 800만 원과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와 안성W는 지난 15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16일에는 한림용인과 골프존카운티 사천이 관할 시청에 방문해 각각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18일에는 골프존카운티 감포가 경주시 감포읍사무소에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나눔을 실천했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상무는 “골프존카운티는 매년 연말마다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따듯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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