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3종 제품 이미지 ⓒ이디야커피
▲캡슐커피 3종 제품 이미지 ⓒ이디야커피

-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3종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이디야커피는 캡슐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디야 캡슐커피’는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의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디야커피랩의 품격 있는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디야 캡슐커피 3종’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그동안 축적한 이디야커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올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한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과 이중 캡슐 구조를 사용해 매장에서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목정훈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집에서도 이디야커피랩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맛과 향을 담은 캡슐커피 3종을 야심차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이디야 캡슐커피를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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