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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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는 인기 와인 '도스코파스' 품질을 더 높인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를 30일부터 8900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도스코파스'는 지난해 첫 출시 1년만에 200만병을 넘어서며 단기간 와인을 대중 주류 반열로 끌어올렸다. 도스코파스는 꾸준히 재구매되는 품질이 입증된 초저가 와인이다. 

해당 도스코파스 후속작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ml·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는 2년여 전부터 인기인 포르투갈 와인이다. 

이번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는 8000원대 와인이지만 품질은 국내 4만원대 와인과 견줘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8월 도스코파스 2종을 선보인 후 '도스코파스 샤도네이',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등을 출시하며 도스코파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 말 출시한 도스코파스 샤도네이 경우 판매 3개월만에 16만병을 넘어서며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화이트와인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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