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팔로워가 총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팔로워가 총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팔로워가 총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공식 SNS 채널은 페이스북 113만명, 인스타그램 15만명, 카카오스토리 12만명, 유튜브 5만명, 네이버포스트 5만명 등 팔로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게 은행 측 설명이다.

‘고객이 함께 만드는 채널’이라는 모토로 운영하는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은 지난 2월 영업점 직원 칭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대구지역 영업점이 고객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지난 6월 호국 보훈의 달에는 태극기 달기 해시태그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4월 ‘금융에 재미를 입금하다’라는 콘셉트의 닉네임 ‘FUNhan Bank’ 를 선보였다. 예능형 금융 콘텐츠 ‘친한은행’과 가성비 맛집 콘텐츠 '싸대기'(싸고 대박 기가막힌 맛집)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공식 SNS 채널 팔로워 150만명 돌파에 대한 고객감사의 의미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찐ㆍ찐ㆍ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2일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한 에스버드 농구단의 ‘설렘덩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고객에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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