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경 ⓒ하나은행
▲하나은행 전경 ⓒ하나은행

- 취약계층 아동 대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비대면(언택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언택트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사무실 또는 자택에서 자유롭게 행복상자를 만들고 응원카드를 작성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행복상자에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화장품 공병을 업사이클링한 DIY 줄넘기가 담겼다. 이외에 비타민, 유산균, 홍삼음료, 손세정제 등을 담아 서울, 경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언택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