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코리아

- 제주산 고품질 유기농 말차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신제품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와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말차 음료 2종은 지난 1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음료로,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하고, 말차의 진한 맛을 고스란히 느끼면서도 당도를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문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높아, 4월부터 상시 판매 음료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박현숙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새로운 말차 음료는 당도를 조절해 더욱 건강하게 드시기를 원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며 “제주산 고품질 유기농 말차로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말차 재료를 개발해 올해 1월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이후 재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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