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모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오뚜기
▲오뚜기 진비빔면 모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오뚜기

- 3주만의 성과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뚜기는 지난 3월 말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3주만에 판매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각종 요리에 만능스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하여 더 진한 양념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을 돋운 점, 한 개로는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을 꼽았다.

진비빔면 인증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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