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망 치즈 6종 제품 사진. ⓒ오뚜기
▲오뚜기 라망 치즈 6종 제품 사진. ⓒ오뚜기

- 새로운 치즈브랜드 선보여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

3일 오뚜기에 따르면 라망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새로운 치즈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칼슘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라망 스트링치즈’는 찢어먹는 스트링치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나 간식으로 잘 어울린다. ‘스트링치즈 플레인’과 ‘스트링치즈 파마산’등 2종으로 출시했다.

‘라망 스틱치즈’는 뉴질랜드 원유로 만든 체다치즈로 20g 소포장이 특징이다. 술안주 및 간식은 물론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라망 스틱치즈 체다’와 ‘라망 스틱치즈 노블’ 등 2종으로 출시했다.

‘라망 구워먹는 치즈’는 바비큐 등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은 제품으로 열을 가해도 녹아내리지 않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치즈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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