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진짜라 제품 사진. ⓒ오뚜기
▲오뚜기 진진짜라 제품 사진. ⓒ오뚜기

- 진짬뽕·진짜장 조합 제품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진진짜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짜장라면이다.

‘진진짜라’는 오뚜기의 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하여 탄생시킨 불맛짜장이다. ‘진짬뽕’의 불맛에 ‘진짜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두껍고 넓은 면을 사용하여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라면 두 가지를 섞을 필요 없이 ‘진진짜라’ 한 봉이면 불맛 짜장라면을 적절한 양으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결합한 ‘진진짜라’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화끈한 불맛의 새로운 짜장라면”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출시된 프리미엄 라면인 ‘진짬뽕’과 ‘진짜장’은 진한 불맛과 쫄깃하고 두꺼운 면발로 짬뽕라면과 짜장라면의 열풍을 주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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