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플러스V 제품 이미지. ⓒLG전자
▲LG 프라엘 플러스V 제품 이미지. ⓒLG전자

-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업 케어, 길바닉 이온 부스터 등 3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G전자가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 온라인몰 전용모델 3종을 내놨다.

LG전자는 6일 ‘프라엘 플러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프라엘 플러스V’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엘 플러스V’는 지난해 7월 선보인 ‘프라엘 플러스’의 장점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제품 패키지를 기기본체와 컨트롤러, 충전기 등으로 구성했다. ‘프라엘 플러스’는 케어 영역을 넓혀 더 넓은 부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업 케어 ▲길바닉 이온 부스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 중인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획득해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 받았다.

디자인 면에서도 사용자 안전을 고려한 이번 신제품은 착용 시에만 LED 빛이 켜지는 ‘착용 감지 센서’와 LED 빛을 최대 99.8% 차단 할 수 있는 검정색 아이쉴드를 사용해 착용 중에도 LED 빛이 안구에 닿는 것을 최소화 했다.

LG전자는 최근 태국 방콕 소재 국립병원인 '시리랏병원'의 피부과 연구진과 '더마 LED 마스크'와 '토탈 타이트업 케어'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해당 시험에 따르면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2주간 얼굴 반쪽에만 사용한 결과 프라엘을 사용한 쪽의 피부 수분량이 최대 7.5%, 피부 탄력은 최대 30% 높게 나타났다. LG 프라엘은 앞서 'P&K피부임상연구센타'와 진행한 국내 시험을 포함해 국내외 전문기관에서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프라엘 플러스 V’ 3종은 이날부터 네이버 쇼핑, 11번가, G마켓, 옥션, GS샵, CJ오쇼핑, 롯데아이몰 등 프라엘 입점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출하가는 더마 LED 마스크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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