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 모은 기부금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 모은 기부금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 매해 연말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 모은 기부금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지난해 11월과 12월 두달 간 진행한 자선캠페인에서 물품 판매 활동을 통해 조성했다.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은 2018년에 이어 지난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한국씨티은행은 매해 연말 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YWCA는 여성과 아동을 위한 한국씨티은행의 적극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해 지난 달 30일 한국씨티은행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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