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화성사업장 내에 있는 반도체연구소를 찾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나노 공정기술을 보고 받고 DS부문 사장단과 함께 차세대 반도체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이 부회장 새해 첫 경영 행보를 반도체 개발 현장에서 시작함으로써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임직원과 공유하며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 [SR CEO]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잘못된 관행·사고 폐기하고 새로운 미래 개척하자”
- [SR경제&라이프] 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 4명 선발
- [SR CEO]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2020년, 성장과 도약의 해로 만들자”
- [SR경제&라이프] 삼성전자, 국내 스타트업 세계 시장 진출 돕는다
- [SR전자IT] 차세대 기술 향연 'CES 2020' 삼성·SK·LG 등 업계 임직원 총출동
- [SR경제&라이프] 삼성 QLED, 화재 원인 방지 설계 인증
- [SR경제&라이프] 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
- [SR경제&라이프] 작년 세계 파운드리 시장 1.7%↓…“반도체 불황 여파”
김수민 기자
k8silver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