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NEW 데코&소프트
▲ⓒ크리넥스 NEW 데코&소프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더블소프트 엠보싱 제품 출시

-트렌드세터 - 화장지 서브 브랜드부문 12년 연속 1위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화장지 아무거나 주세요”

이 문장은 ‘참’일까 ‘거짓’일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거짓에 가깝다. “고객들이 화장지를 아무거나 선택한다”라고 가정해 보면, 매년 시장에서의 화장지 시장 점유율의 상위 제품은 바뀌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 12년간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제품이 있다. 바로 유한킴벌리가 생산 판매하는 ‘크리넥스 테코&소프트’ 화장지다.

이 제품은 12년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은 바로 품질이다.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는 출시 당시부터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부드러움과 푹신함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고, 당시 2겹 위주의 국내 화장지 시장을 3겹을 중심으로 하는 시장으로 전환시키는 기폭제가 됐다.

이처럼 시장을 주도해온 ‘크리넥스 데코&소프트’가 또 다른 변신을 했다. ‘크리넥스 NEW 데코&소프트’는 세계 최초로 더블소프트 엠보싱을 사용하고, 마이크로 패턴을 적용하여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부드럽기와 매끄럽기, 두께 등에서 진일보한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봄바람 패턴에 크리넥스 로고를 사용, 세련됨을 더했으며, 품질에 걸맞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뽀삐 등의 브랜드로 화장지를 대중화한 이래, 3겹 화장지, 마이크로 데코엠보싱, 로션을 첨가한 화장지 등 부드러움과 도톰함을 갖춘 혁신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화장지 시장을 이끌고 있다.

크리넥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반세기동안 크리넥스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생활 문화 발전과 함께해 왔다”며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로 국내 화장지 품질을 한단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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