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트 청소용품 이미지 ⓒ유한킴벌리
▲스카트 청소용품 이미지 ⓒ유한킴벌리

- 스카트, 청소용품 시장 진출에 박차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유한킴벌리가 ‘스카트’를 앞세워 주택관리 및 청소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1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스카트 하루 한 장 The(더) 버블’ 수세미 제품으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내면서도 부드러워 맨손 설거지에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하루 한 장 사용으로 위생을 강조했다.

스카트는 빨아 쓰는 행주타월, 일회용 수세미 출시에 이어 청소포, 물티슈 등 다양한 전용제품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청소 솔루션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마케팅 관계자는 “스카트 브랜드는 앞으로 스마트한 청소용품 솔루션을 통해 가정생활 전반에서의 위생 향상과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데 더 큰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며 “신사업에서도 이러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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