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의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의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유한킴벌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지 디자인 부분 위너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의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가 독일 iF 디자인 2020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1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직관적인 그래픽 디자인과 제품의 특성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오픈 스티커를 활용해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한킴벌리는 제품 혁신과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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