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코란도 특별구매 프로모션. ⓒ쌍용차
▲티볼리·코란도 특별구매 프로모션. ⓒ쌍용차

- 추석부터 연말성수기까지 여행시즌 특별한 혜택 제공

- 양사 공동 마케팅 협약…활발한 마케팅 활동 다짐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에어서울(대표 조규영)과 손잡고 구매 고객에게 무상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연말까지 에어서울과 협력해 기내 모니터를 통해 '베리 뉴 티볼리·코란도 특별구매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탑승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에어서울의 운영 노선 중 고객이 원하는 노선 왕복항공권(1매)을 무상 제공한다.

쌍용차 측은 “지난 6월과 8월 각각 출시한 베리 뉴 티볼리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구매할 경우 에어서울과의 협력을 통해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연말성수기까지 이어지는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100%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로 현재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을 비롯한 동아시아 및 대양주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지난달 29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협약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으며,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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